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남보건대 카데바사건 (문단 편집) == 폭로, 그리고 논란 == 그러다가 6개월이 지난 2010년 1월 20일에 본격적으로 언론에 까발려지면서 [[네티즌]]들을 충격에 몰아넣었으며 네티즌들의 무서운 서핑력과 추적으로 해당 사건이 [[동남보건대학교]] 응급구조과의 [[여름]] 해부 실습에서 일어났고 해당 학생의 미니홈피 및 [[핸드폰]] 번호까지 밝혀졌다. 결국 해당 학생인 김모씨는 싸이월드를 탈퇴하고 핸드폰도 끄고 급기야 [[학교]]의 비상 대책 회의에 소집돼서 징계까지 받게 생겼다. 추가로 해당 학생들이 [[중국]]에서 놀기만 했다는 것까지 밝혀졌는데 숙소에서 고스톱을 치거나 시내를 돌아다니며 술을 마시거나 하면서 시간을 보낸 사진도 같이 게재되었다. 따라서 이 사건과 더불어 엄청나게 비난받았다. 심지어 교수 몰래 찍은 사진도 아니라 "지도[[교수]]는 이럴 때 뭐 하고 있었냐"며 지도교수 책임론까지 대두되었다. 응급구조과가 아닌 [[의대]]에서라면 [[카데바]]에 대고 함부로 사진기를 들이미는 행위는 문자 그대로 '''[[고인]]의 낯을 봐서라도 차마 상상도 할 수 없는 일'''이다. 해부학 실습실 칠판에 '사진이나 동영상 촬영 시 유급 또는 제적'이라고 적어 두는 등 교수가 '''안 된다'''고 못박아 두며 [[해부실습#s-1.4.5|땡시]] 준비나 과제 제출 때도 그림으로 그려서 하지 학생이 사진을 찍어서 유출할 일은 절대 없다. 가끔 학점에 영혼을 판 놈들이 몰래 찍거나 복습을 위해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이 허락되는 학교도 있긴 하지만 이때도 지도 교수가 학생들이 개인적으로 열람하는 것만 허용되며 외부에 공유한 것이 적발되면 즉각 제적+형사고발 콤보를 때릴 것이라고 경고한다. '''SNS에 올리면 이렇게 되는 거 잘 알기 때문이다.''' "[[뼈]]를 가져 오기 위해서 [[노력]]하신 교수님, [[검역]]에 안 걸렸는지 궁금하다"는 댓글도 있었기 때문에 결국 '''사제 간에 세트로 한 짓'''이으로 밝혀졌다. 게다가 여기서 또 문제가 된 점은 '''현행법 상 [[의과대학]], [[치과대학]], [[한의과대학]] 외에는 [[시체|사체]] [[해부]]가 [[불법]]'''이라는 점이다. 이 때문에 [[보건과학대학]]이나 [[간호대학]]에서의 [[해부학]] 수업은 직접 해부 실습을 하지 않고 미리 해부된 카데바를 관찰하면서 수업을 진행하는데 그마저도 여의치 않는 경우 [[돼지]] 같은 동물이나 그 장기를 해부하는 것으로 갈음하기도 한다. 그러니까 이 사건에서는 의대가 아닌 보건 계열 학과일 뿐이어서 원칙적으로는 해부 실습이 안 되는데 [[화폐|돈]] 주고 불법으로 [[중국]]까지 건너가서 해부 실습을 강행했다는 소리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